티스토리 뷰

건강정보

달리기로 바뀌는 우리의 삶

하늘색구르미 2023. 9. 8. 00:30

목차



    반응형

     

    과거에 비하여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양한 목적을 위하여 관리하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달리기를 통하여 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외 달리기와 러닝머신 중에 고민하는 분, 달리기에 관심이 있거나 시작하시는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러닝머신과 야외 달리기 알고 시작하기

    러닝머신

    장점: 경사 기능은 강도를 높이거나 인대나 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고, 충격 흡수 장치로 인하여 관절에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일정 속도와 일정한 경사로 달릴 수 있습니다. 기록 측정에 편리하다. 체중이 많은 분께 무리 없이 운동이 가능합니다. 날씨 상관없이 운동이 가능합니다. 트레드밀이 있다면 집에서도 운동이 가능합니다.

     

    단점: 같은 환경으로 인하여 지루합니다. 시각 정보와 감각 정보의 차이로 인하여 울렁거림 및 멀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정한 바닥에서 방향 전환 없이 달리기에 좌우 이동 기능이나 감속 및 가속하는 기능 등 향상에 어렵습니다.

     

    야외 러닝

    장점: 시시각각 변화는 시각을 통하여 지루하지 않고 오래 잘 뛰게 됩니다. 러닝 앱을 통하여 운동하는 재미와 경로나 소요 시간 평균 페이스 등 데이터를 기록해나가기 편리합니다. 동호회, 크루, 지인 등 함께 러닝을 뛸 수 있습니다. 뛰면서 힘들 경우나 달리기하기 싫은 날 주변에서 함께 응원하며 극복할 수 있는 재미도 있습니다. 커뮤니티도 형성 가능, 다양한 트랙을 통하여 언덕, 내리막, 구불구불한 길 등을 뛰다 보면 방향 조절, 좌우 경사, 감속 및 가속, 지면을 밀며 나아가는 힘 등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가 인체에 영향을 주며 협력근 등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형에 맞게 순간적으로 조정하는 능력인 순발력 지형에 대처하는 능력 등 다양한 감각에도 발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덥거나 춥고 미끄럽고 습하기도 하지만 그날의 기온과 바람, 날씨와 자연을 느끼면서 뛸 수 있기에 안정감을 주며 심리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단점: 야외 환경이 예전만큼 좋지 못하여 미세먼지 등 변수가 많아져 건강에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바닥이 일정하지 않고 우레탄 바닥이 아닌 딱딱한 바닥에서 뛸 경우 부상 위험도가 높고 관절에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기후로 인한 변수를 감당하면서 뛰어야 합니다.

     

    러닝머신과 야외 달리기는 장단점이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순적인 운동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맞춰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날에는 트레드밀을 하고 날씨가 맑거나 흐린 경우에는 야외 달리기를 추천합니다. 각자의 장점을 잘 이용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달리기를 통한 변화

    심장의 크기 변화

    심장은 커지고 심장은 한 번의 수축으로 더 많은 양의 혈액을 우리 몸에 공급해주게 됩니다.

    달리기로 인하여 커진 심장은 한 번의 수축을 하여 전보다 많은 양의 혈액을 우리 몸에 공급해주게 됩니다. 이에 따라 안정시심박수는 감소하게 됩니다. 여러 번 하던 일을 한 번으로 같은 효과를 주는 실용적인 심장으로 변하게 됩니다. 교감, 부교감신경을 안정되게 만들어주며 삶의 질을 올려주게 됩니다. 이에 따라 혈액 공급이 증가하여 골격근에서는 받아드리기 위해 모세혈관의 밀도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미토콘드리아의 발달

    근육 세포 내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의 크기와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산소와 영양소를 더욱 많고 빠르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근육에 쌓인 노폐물이 쉽게 제거되기도 합니다. 미토콘드리아의 발달로 인하여 더욱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되고 지방 에너지를 보다 빠르고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질환 예방

    인슐린 민감도가 향상되면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 주며,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감소시켜 줍니다. 중 고강도 이상의 달리기는 뼈의 밀도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골다공증의 예방이기도 합니다. 인대, 연골, 건 등 결합조직은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하지 근육에 더 많은 글리코겐을 저장하게 됩니다. 탄수화물이 저장되는 것을 어느 정도 줄여줄 수 있으며 운동 중에는 지방사용의 증가로 인해 체지방이 감량되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주는 데 도움 됩니다.

     

    뇌와의 연결

    달리기는 최근에 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질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공황장애나 우울증 등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편도체의 활성도가 올라간 것이 원인입니다. 편도체는 스트레스를 통하여 경계 상태로 만들어주는 기관입니다. 편도체가 활성화되면 불안과 스트레스가 증가합니다. 이에 따라 심한 경우 우울증이나 불안증세가 증가하는 질환들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꾸준한 달리기를 통하여 편도체 반응을 감소시켜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 주게 됩니다. 또한 집중이 어렵거나 ADHD가 있는 분들에게 부족한 도파민 수치를 높여주며 저하된 집중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 환자에게 항우울제와 운동 효과를 비교한 사례가 있습니다. 운동은 항우울제만큼 효과를 보였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약물보다 우울증 재발을 감소시켰습니다. 달리기는 우울증 환자에게 부족한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세로토닌의 많은 양이 분비되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BDNF를 분비합니다. 이것은 뇌 속에서 기적의 물질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하며, 뇌세포를 보호하고 생성하고 뇌세포들 사이를 연결성을 강화해줍니다. 그리고 항우울제 역할을 합니다. 마음의 병인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은 운동을 통하여 심리적인 부분만이 아닌 신체적인 스트레스도 감소시키며,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고 집중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근육을 만드는 근력운동이 아닌 달리기, 사이클 등 심폐지구력 운동을 말합니다. 강도가 높을수록 효과는 더욱 좋습니다.

     

    야외 러닝이 힘든 분

    체력이나 오랜 시간 운동을 쉰 분 초보자에게는 달리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강도를 낮춰 빠르게 걷기 운동으로 시작하여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글이 도움 되셨나요?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력을 만들어 우리의 삶을 개선해보면 어떨까요?

    이제는 실천하실 때입니다. 함께 건강한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