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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하늘색구르미 2023. 9. 3. 16:4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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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사회는 수면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잠을 자는 것이 적합한지 잠을 잘 경우 인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인지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수면의 중요성 정보를 공유하여 일상에서 느꼈던 상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잠에 대하여 아까우신 분들, 피로하거나 감정 표출이 격해지신 분들, 자녀분들 올바른 수면 시간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잠을 자야하는 이유

    신체활동으로 인한 피로 해소 일상생활을 하며 쌓인 피로에서 회복시켜줍니다.
    또한 신체 고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부상이나 수술하신 분들, 운동하거나 많은 움직임을 하는 직군부터 활동량이 적은 직군까지 자세로 인한 통증이 있습니다. 수면을 잘 취할 경우 통증이 완화 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호르몬 활성을 도와 근 성장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뇌의 노폐물 제거하는 역할도 합니다. 수면 동안 뇌세포 사이 공간이 넓어지며 뇌 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뉴런은 활동을 순차적으로 정지합니다. 활동이 줄어들어 적은 산소로 유지가 가능한 상황에서 혈액 공급을 차단합니다. 이때 혈액이 빠져나간 자리는 뇌척수액이 노폐물인 베타 아밀로이드를 청소하는 일을 합니다. 이 노폐물은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물질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꿈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며 남은 기억이나 일을 분류해 줍니다. 불필요한 기억은 지워버리거나 중요한 기억은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면 중에 꿈을 꾸는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아이들에게 좋은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감정을 꿈으로 표현함으로 부정적 감정을 줄여주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적은 수면이 미치는 영향

    적은 수면은 건강한 사람도 면역 체계를 망가트려 질병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수면은 이물질 청소, 신체와 감정을 회복시켜주는 시간입니다. 적은 수면으로 뇌가 과부하가 올 경우 뇌세포의 손상으로 이어지며 추가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뇌는 환경에 맞춰 적응하기도 합니다. 장기간 이어질 경우 생존을 위해 수면을 유도합니다.

    최적의 수면 시간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기 위하여 하루 6~8시간 정도의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수면 시간은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동 및 청소년기에는 성인에 보다 더 많은 수면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적당한 수면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잠을 잔다고 하더라도 그 이상의 효과를 얻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한 수면 습관을 잘 지키면서 충분한 시간 동안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몸을 적응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동
    아동 13세 미만인 경우 수면은 성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밤 10시~새벽 2시는 성장기에 중요한 수면 시간입니다. 규칙적인 패턴이 성립되면 건강 상태 및 성격 형성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미취학은 10~12시간을 수면하게 됩니다. 초등학생인 경우 저학년은 9~11시간을 추천합니다. 저학년 이후 고학년까지는 8~10시간 수면을 추천합니다. 보통은 이른 아침 기상보다는 아침 7시~8시 기상을 추천합니다.

     

    청소년
    청소년은 심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불안하고 발달이 빠른 시기입니다. 권장 수면 시간은 8~9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 시간이 적을 경우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합니다. 실제로 매일 7~8시간 수면하는 사람과 5~6시간 수면하는 사람은 성인이 되어도 불안하고 긴장된 상태로 있어 뇌 효율이 높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연한 수면 부족은 뇌가 기억을 망각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수면 습관을 통하여 올바른 발달을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인
    최소 6~8시간 수면을 추천합니다. 뇌를 많이 사용하시는 직업군은 8시간 이상 수면해야 합니다. 누워만 있는 것이 아닌 잠을 자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때는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대학생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패턴이며, 보통은 후자가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점은 유전적인 영향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환경이 아니거나 교대 근무가 있는 분들에게는 꼭 최소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저녁형 인간인 분들에게는 수면 시간 15분~20분을 앞당겨주어 수면의 질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추천하는 시간은 최소 6~8시간 수면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저녁 10시~ 새벽 2시에 수면 시간을 지나 아침 6시~8시에 일어나시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마칩니다.
    읽어보신 방법 잘 적용해 보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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