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에는 음주하는 환경이 늘어 퇴근 후 혼술을 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주 드시는 분들도 늘어지는 요즘에 건강에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 시 나타나는 반응

 

음주 상태에서 나타나는 반응은 개인마다 다르다 음주 양, 경험, 신체 컨디션 및 유전 등 여러 가지 이유들에 의하여 다양한 반응을 보입니다. 긴장이 풀리며 긍정적인 감정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감정의 변화를 부정적인 분노, 우울, 불안 등으로 표출하기도 합니다 또한 신체가 반응하기도 합니다. 혈압과 맥박이 증가하거나 감소하기도 합니다 음주 역치를 넘어갈 시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자제력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말이 많아지거나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기억과 인식 능력이 저하되며 일부 기억 손실이 되기도 합니다.
판단력 역시 흐려지며 운전 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법적 문제 및 사회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음주 후 운전은 절대 금지합니다. 과도한 음주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시 알코올 중독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경우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상황과 책임질 수 있는 음주 습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량 음주 시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

술 한두 잔에도 얼굴이 금새 붉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소량의 음주에도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걸까요?
이유는 알데히드 분해 효소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 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알데히드 분해 효소가 아세트알데히드를 아세트산으로 배출시켜줍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를 일으키는 물질이기에 체내에 축적되면 얼굴이 붉어지거나 피부가 가렵고, 심한 경우 두통 또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유발합니다. 즉 소량에도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는 알데히드 분해효소 활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소량의 음주는 건강에 좋다?

소량의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기에 모두에게 좋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술 하루에 한 잔 역시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확률이 올라갑니다. 한 잔을 먹고 끝내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한 잔만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소량의 잦은 음주는 간에 매일 영향을 주기에 하루 정도 휴식을 가진 후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음주를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술을 먹으면 잠이 오는 것인가?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의 활동을 저하시키며, 뇌 기능을 일시적으로 둔화 중추 신경 활동 억제 시킵니다. 뇌내 GABA 신경전달물질을 촉진하여 신경 활동 속도를 느리게 만들어 신경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진정 효과를 줍니다.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필수적인 수면 단계를 진입하지 못하거나 각 단계에서 충분한 시간을 채우지 못해 조기 각성을 유발합니다. 잠을 자고 있어도 뇌의 노폐물 청소가 불가능해지고 기억을 정리하지 못해 블랙아웃을 유발합니다. 수면 중 70% 센트가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정상 분비되지 않아 신체와 근육의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즉 깊은 수면이 아닌 기절 상태와 비슷한 상태입니다 그러기에 음주에 의존하여 자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건강한 음주 습관

직장을 다니다 보면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게 됩니다. 또한 지인이나 가족들을 만나 가볍게 음주를 할 수 있는데요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건강하게 마시면 좋을 거 같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은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시는 속도가 빠른 경우 대화를 하며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물은 자주 마셔주면 좋습니다. 음주 이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신체를 회복시켜줍니다. 여유가 있다면 2~3일 이상 쉬어주세요 음주 다음날 해장으로 음주는 꼭 피해야 됩니다.

오늘은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