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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어려워하는 나에게 또는 우리입니다. 여러분에게 휴식이란 무엇인가요? 각자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아직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매번 휴일에 어떠한 힐링을 고민하고 주변에서 좋다고 했던 것을 따라 하며 힐링을 꿈꾸는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휴식이란 무엇인가?
휴식을 풀어보면 쉴 휴, 숨쉴 식입니다. 쉬는 것도 필요하지만 본인과 마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즉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내가 기쁘고 즐거운 활동을 하면서 숨통을 트이는 것이 휴식입니다. 저 역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잠시 활동을 멈추고 휴식도 중요하지만 마음속 채우는 일을 함께하는 것이 좋은 휴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개인의 관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휴식은 쉬는 것이 좋을까? 움직이는 것이 좋을까?
여러분은 휴식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올바른 휴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휴식 때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것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휴식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습니다. 예시로 달리기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힘든 상황에 움직이기도 싫은데 달리기도 합니다. 이후에는 기진맥진하며 힘들어합니다. 이분은 오히려 달리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받으면서 정신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육체적 휴식에도 좋은 신호는 아닐 겁니다.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활발한 사람이 명상이 휴식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명상합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도 괴로운 상황이 되면서 휴식이랑은 거리가 멀어지기도 합니다. 지금 명상 내용은 저의 이야기입니다. 명상하면서 스트레스가 더욱 쌓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음날 더욱 컨디션이 나빠지면서 일상을 망친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위에 예시로 들은 휴식보다는 좋을 수 있으나 에너지 충전이 되지는 않습니다. 가장 좋은 휴식은 하고 싶은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면 그것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활동하면서 즐거운 감정을 주는 좋은 휴식이 될 확률이 높으면서 경험에서도 그렇기 때문입니다.
좋은 휴식의 조건
첫 번째입니다. 좋은 휴식은 적절한 균형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과하게 사용된 기관은 휴식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사용해주는 것입니다. 예시로 예전에 크로스핏을 하는데 사무직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고층을 들어보니 앉아서 업무적인 생각을 하면서 뇌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활동량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해 다닌다고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춤을 배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놀면서 휴식을 취하는 방법입니다.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가면서 환경 측면으로 놀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니 보상을 바라게 되기도 합니다. 금융치료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 보상을 찾게 됩니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일시적으로 풀리지만 놀면서 하는 휴식과는 거리가 멀게 됩니다. 놀면서 휴식하는 것은 활동하면서 즐거운 휴식입니다, 달릴 때 행복하신 분들은 달리기가 놀이 같은 휴식 됩니다. 또한 악기를 다루는 것이 즐거운 분이나 뜨개질이나 공예를 만드는 일이 즐거우시면 그것 자체가 놀이적인 휴식입니다. 과거 어린 시절 기억을 돌아보면서 즐거웠던 놀이를 생각해서 취미로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기고 평가받는 환경이 아닌 즐거움과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가장 좋은 휴식을 하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회복됩니다. 긍정적 요소가 증가하여 괜찮은 사람이 된다는 자존감 상승과 삶의 질 향상으로 정체성을 찾기도 합니다. 업무 중 다른 생각을 하던 사람도 일에 더욱 몰입할 수 있기도 합니다.
휴식에는 좋은 점만 있을까?
그렇지 않습니다. 빛이 있다면 어둠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드라마에 몰입하다 못해 과하게 몰입하기도 합니다. 휴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휴식을 취하다 보면 과하게 몰입하면서 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활동 자체에 즐거움을 넘어 일이나 주변 관계에 소홀해지는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전에 주변에 동호회에 진심인 분을 본 적 있습니다. 이분은 프리랜서로 가르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동호회 지인들과 낚시 즐겨 하셨습니다. 그러다 점점 본업을 뒤로하면서 낚시만 하다가 배우시던 분들이 점차 불만을 가지게 되시면서 환불하고 떠나시는 일이 생기면서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웠다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생각났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워하는 어떠한 활동으로 업무나 주변 관계가 활발해지거나 개선됐다면 좋은 휴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에 몰입하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을 읽고 쉬는 것에 고민이던 분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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